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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 인터뷰 - 경제 - 기사보기
2013년 02월 28일 09시 58분 등록
 
“상큼한 친환경 딸기 맛보세요”
평택 서탄면 ‘조연상 딸기농장’
 

딸기는 맛과 향이 좋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과일이다. 딸기 수확이 한창인 요즘, 평택 서탄면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딸기를 재배하는 ‘조연상 딸기농장’의 조연상 대표를 만나보았다.

친환경농산물 인증 획득

조연상(50) 대표는 다른 농산물을 재배하다가 2011년에 친환경 농법으로 딸기농사를 시작한 뒤 지난해 9월 비닐하우스 5개 동에 1만3000주를 심으면서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그는 친환경 농법에 남다른 관심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영농일지를 쓰며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준비, 이듬해인 2004년 가을에 오이·가지 등에 대해 인증을 받았으며 딸기도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획득했다.
조 대표는 “주위 사람들이 열심히 농사를 짓는데도 농산물이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며 “땀 흘린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기 위해 친환경 농법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첫해에 시행착오를 겪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처음에는 친환경 농법에 대해 배울 곳도 없고, 사전지식이 없어 힘들었죠. 그냥 화학비료 안 주고, 거의 내버려두다시피 했어요. 그러면서 경험과 노하우가 쌓이게 됐습니다.”

유기질비료 사용, 천적으로 병충해 없애

이곳의 딸기는 ‘설향’이란 품종으로, 병충해에 강하고 수확량이 많다. 또 딸기의 단점인 신맛이 거의 없어 소비자로부터 인기가 높다.

조 대표는 친환경 재배를 위해 시에서 유기질비료를 공급받아 사용하고 있으며 진딧물·응애의 천적인 진디벌과 칠러기응애를 이용해 각종 병충해를 없애고 있다. 인공수분을 하지 않고 딸기 꽃의 꿀을 채취하는 꿀벌을 이용해 수정하는 것도 이 농장의 특징이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천적을 이용해 병충해를 막는 방법이 생태계를 살리고, 땅도 살리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친환경 농법을 하려면 욕심을 버려야 해요. 정성을 다한 뒤 자연의 순리에 따라야 합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조 대표는 2011년 ‘제14회 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업인대상’ 환경농업·신기술 부문 수상자에 선정되기도 했다.

두레생협에 출하…안정적인 판로 확보

조연상 딸기농장에서 수확하는 딸기는 두레생협에 출하된다.

조 대표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획득한 뒤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한 것은 값진 성과였다”며 “앞으로 시설을 확충하고 재배법을 연구해 품질 좋은 딸기를 수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곳에서는 ‘친환경 딸기 수확체험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문의 010-4711-0396)

마이빌평택 김주란 기자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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