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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 인터뷰 - 정치 - 기사보기
2014년 07월 23일 09시 46분 등록
 
[7·30 단독인터뷰] 무소속 김득중 후보
“사람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
 

쌍용자동차 해고자 출신인 김득중<맨 왼쪽> 후보는 “노동자·서민의 삶과 무관한 정당과 사람들에게 정치를 맡겨선 기만의 정치가 되풀이될 뿐”이라며 “낡은 정치를 끝내고 평택에서 상생과 평화를 바탕에 둔 ‘살리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해고 시대 종식과 안전한 도시 ▲세월호 특별법 ▲쌀 관세화 개방 저지 ▲미군기지 이미지가 아닌 평화의 도시 ▲혁신교육지구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다음은 김 후보와의 일문일답이다.

▲핵심 공약 3가지만 꼽는다면.
먼저 해고 200만 시대를 종식시키고 노동자가 안전한 도시 평택을 만들겠다. 개발과 성장만 외치는 평택은 더는 안 된다. 노동자·서민의 일자리와 안전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삼성과 LG가 들어온다고 해서 무작정 좋아할 것이 아니라 어떤 일자리인지 유해물질은 없는지 꼼꼼하게 따지고 묻는 기업유치가 필요하다.

두 번째로 쌀 관세화 개방을 저지하겠다. 도농복합도시인 평택에서는 많은 농민이 농사를 짓고 있다. 이분들이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쌀 관세화 개방 저지에 앞장설 것이다.

세 번째로 교육이다. 우리 아이들의 삶을 짓누르는 교육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평택을 혁신교육지구로 지정하겠다. 이와 함께 고교 평준화를 통해 입시 중심의 교육현장을 개선하고, 사교육비를 절감토록 하겠다.

▲타 후보와 차별화되는 자신만의 경쟁력은.
본인은 노동자다. 평택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쌍용자동차에 입사해 20여 년을 일했다. 그리고 정리해고된 해고 노동자가 되었다.

국회의원은 법을 만드는 사람이다. 하지만 법 지식이 많은 사람일 필요는 없다. 본인은 현장 민심을 제일 잘 아는 노동자 후보이기에 어렵고 고통스러운 사람 입장에서 법을 발의하고 만드는 것은 어떤 후보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 무책임한 양당정치, 낡은 정치를 바꿀 노동자 후보이다.

새누리당은 서민경제를 파탄 내고 재벌기업에만 특혜를 주고 온갖 규제완화로 사실상 세월호 같은 참사의 구조적인 원인제공을 한 집권 여당이다. 이번 선거에서 표가 아닌 심판을 내려야 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또 어떤가. 분노와 불안의 민심과 달리 늘 통합과 대타협의 정치를 말하고 있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의 진상조차 밝히지 않은 정국에서 대타협의 정치는 그야말로 무기력할 구호일 뿐이다.

2009년 쌍용차 사태를 떠올려보라. 당시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의 자리에서 사실상 기업의 손만 들어주고 노동자 3000명을 하루아침에 길거리로 내모는 정리해고를 대타협이라는 핑계로 주도했던 모습을 잊지 않고 있다.

이처럼 노동자·서민의 삶과 무관한 정당과 사람들에게 정치를 맡겨선 기만의 정치가 되풀이될 뿐이다.

▲평택의 최대 현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며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한다면.
이제 평택시민의 삶을 중심에 두고 평택발전을 생각해야 할 때다.

기업 유치도 필요하고 개발도 필요하다. 하지만 이곳에 사는 평택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먼저여야 한다.

신도심과 구도심의 격차 해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망, 시민을 위한 문화·교육·복지시설의 연계 등등 찬찬히 따져보고 살펴봐야 할 것이 많다.

▲야권 단일화에 대한 후보자 견해는.
야권 단일화의 결과는 어떠했는가. 그동안 야당인 새정치에 힘을 실어주고 표를 몰아줬다. 그럴 때마다 집권여당을 견제하고 비탄에 빠진 노동자 서민의 삶을 더 낫게 만들어 달라는 간절한 바람을 담았다.

하지만 현실은 변화가 없고, 새정치는 계파 싸움과 계파 정치에만 몰두하고 있다.

이제 야권연대는 장기적으로 득이 아닌 독임을 확인했다. 따라서 야권 연대는 없고 야권 단일화 역시 무의미하다. 무소속 후보로 끝까지 가겠다.

▲평택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정치는 누구나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 곁에 있어야 한다. 정치 특권층의 전유물이 되면 노동자·서민의 삶을 어려워진다.

본인은 쌍용자동차 해고자로서 노동자·시민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이다. 또한 쌍용차가 지금의 모습을 벗어나 정상화의 길로 접어들 때 주저앉았던 평택 경제가 우뚝 서게 될 것이다.

이제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말씀을 잘 귀담아듣고,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평택을 만들고 싶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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