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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 인터뷰 - 사회 - 기사보기
2007년 01월 22일 00시 00분 등록
 
아동복 전문 바닐라 몽 오픈한 염혜령 · 배혜숙 씨
 
"올 한해를 누구보다 당차게 시작한 사람들이 있다. 염혜령(36), 배혜숙(33) 씨. 두 사람은 지난 1월 16일 자신들이 살고 있는 공도 우림아파트 인근 웰빙마트 상가에 아동복전문 샵 ‘바닐라 몽’을 오픈했다. 작지만 알찬 꿈을 담은 바닐라 몽을 통해 새해 돼지꿈을 잡으려 열심히 뛰고 있는 두 사람을 만나본다. 바닐라 몽 오픈은 우연히 시작되었다. 하지만 항상 생각을 하고 있었다. 무언가 열심히 할 수 있는 나만의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기회는 역시 준비된 자에게 찾아왔다. “목이 좋은 자린데 가게가 비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기회라고 생각했지요. 그러면서 아파트 밀집 지역의 특성과 주변 상권의 성격을 생각하고 아동복 전문 샵을 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염혜령 씨 이야기다. 이런 생각은 역시 자신의 일을 찾고 있던 배혜숙 씨에게 전달됐고 두 사람은 동업자로 빠르게 의기 투합했다. 이때부터 50:50 동업자로 가게 계약, 인테리어를 하고 남대문 새벽시장을 다니며 물건을 구입하고 정말 분주하게 움직였다. 12월 초에 시작 1월 16일까지 오픈까지 한 달 여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른다. 이런 빠른 추진에는 두 사람의 남다른 호흡이 큰 동력이 됐다. 비슷한 나이 비슷한 고민을 하며 그동안 쌓아온 신뢰가 큰 장점으로 작용한 것이다. “서로 같은 또래의 아이들을 키우면서 평소 친하게 지내는 사이인데, 아직 아이들이 어리지만 이제는 보다 전문적인 우리의 일을 해보자는 생각에 공감대가 있었지요. 이런 점에서 저희는 최적의 파트너를 만난 셈입니다.” 편한 이웃사촌간의 적당한 의기투합, 아니다. 두 사람이 일에 접근하는 방식은 누구보다 전문적이다. 바닐라 몽을 오픈하면서 두 사람이 가게운영의 기조로 삼은 것은 세 가지. 먼저 합리적인 가격이다. “고객들이 다 동네 분이고 아는 분들인데 이분들을 상대로 저희가 이윤을 많이 남길 수 없어요. 저희가 더 열심히 뛰고 발품을 팔더라도 합리적인 가격에 옷을 팔자고 약속했지요.”이런 탓인지 바닐라 몽을 찾은 손님들은 제품의 질이나 디자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에 놀란다. 두 사람의 남다른 안목과 노력이 바탕이 된 것이다. 인테리어에 남다른 신경을 쓴 것도 특징. 바닐라 몽 오픈과 관련 인테리어 비용만 약 1천만원이 들었는데 이런 투자에는 두 사람의 남다른 생각이 들어있다. “물론 저희 두 사람의 직장이기 때문에 하루 종일 쾌적한 공간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오고가다 사람들이 가볍게 들려 차 한잔을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사실 이 동네가 아파트만 밀집되어 있다 보니 주부들이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곳이 없거든요. 물건을 사지 않아도 누구나 편안히 들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항상 잊지 말자고 한 것이 바로 친절이다.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고객을 대하자는 것이다. 오픈까지 정신없이 달려왔지만 이제 조금씩 여유를 찾아가며 새벽시장 가는 노하우도 쌓는 중이다. 일주일에 한번 주말에 밤 9시에 출발하여 남대문 시장을 누비며 쇼핑을 하고 새벽 3시쯤 돌아오는데 짧은 시간 안에 가장 좋은 물건, 예쁜 물건을 찾기 위해 전투 아닌 전투를 벌이는 시간이다. “한번 더 돌아다닐수록 디자인이나 품질이 좋으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물건을 찾을 수 있어요. 이렇게 해서 좋은 물건을 볼 때마다 만족하며 손님들의 얼굴을 생각하면 절로 힘이 납니다.” 이런 모든 일에는 남편들의 협조가 전제된다. 일주일에 한번 새벽시장 가랴,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 30분 까지 가게를 보려면 두 사람이 번갈아 한다고 해도 아이들 돌보고 집안 살림하는데 남편들의 협조는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이제 시작이다. 그래서 아직은 수줍게 말하는 두 사람의 꿈 하나. 이들은 언젠가 바닐라 몽이라는 이 멋진 이름을 살려 자신들만의 브랜드 제품을 만들고 싶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꿈꾸는 자는 아름답다. 꿈을 위해 노력하는 자는 더 아름답다. 그래서 두 사람은 멋지고 아름답다. (문의. 656-2204) [취재/이인재 기자jaine2@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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