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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 인터뷰 - 사회 - 기사보기
2015년 02월 23일 09시 52분 등록
 
“정신장애인들의 재활·자립 돕고 싶어”
평택 정신장애인 공동생활가정시설 명은희 센터장
 

명은희 前 평택시의원이 지난해 12월 평택 정신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이자 공동생활가정시설인 어울림과 해피하우스의 센터장으로 취임했다. 정신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명 센터장을 만나보았다. 

“평소 정신장애인 인권에 관심 가져”
명은희 센터장은 시의원 재임 당시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와 교육환경 개선, 작은 도서관 건립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정신장애인 공동생활가정시설의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이들이 겪는 사회적 편견과 불합리한 제도, 복지 등에 마음이 쏠렸다.

“운영위원장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정신장애인의 인권과 자립에 대해 많은 관심과 고민이 생겼어요. 이들 중에는 약물 관리만 잘하면 정상인들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지만 병원에 장기 입원·퇴원을 반복하면서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됐습니다.”

시의원으로 일할 때는 북부지역 시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길라잡이센터를 개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현재는 정신장애인 공동생활가정시설인 어울림과 해피하우스의 운영을 맡고 있다.

어울림과 해피하우스는 정신장애인들이 정신질환으로 병원에서 입원생활을 하다 퇴원해 이곳에 머무르며 사회복귀를 준비하는 곳이다. 지난 2005년부터 경산복지재단이 운영했으나 2013년 12월부터는 평택사회경제발전소(이사장 이은우)가 운영하고 있다.

현재 명 센터장은 성인 여성 시설인 어울림(비전동)과 남성 시설인 해피하우스(합정동)에서 모두 7명의 장애인을 돌보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기초생활수급자다.

“당당히 살아가는 길 제시할 것”
“정신장애를 병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삶 중심으로 센터를 운영하려 합니다. 특히 이들 스스로 자기 일을 결정할 수 있는 주체임을 각인시켜주며 자립을 도우려 해요.”

그는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 천연재료로 만드는 소이캔들과 천연발효식초를 만들어 판매하며 사회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계획 중이다.

명 센터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소통·연계하고 후원회를 결성해 이들에게 다양한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시설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 이들이 지역사회의 한 사람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 말 정신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이야기 1회 해피투게더행사를 통해 후원받은 쌀과 내복·드링크 등을 평택정신건강증진센터의 정신장애인들에게 기증한 바 있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20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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