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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 인터뷰 - 사회 - 기사보기
2015년 05월 14일 10시 41분 등록
 
“봉사의 가치 알려주는 것이 제 역할”
평택 한광고등학교 윤상용 교사
 

윤상용(50·사진) 한광고등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봉사를 통해 도전정신을 키우고 넓은 세계를 경험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 1995년 무선통신 동아리 한광무선국(HAM)을 시작으로 현재 6개 봉사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스승의 날(5월 15일)을 맞아 윤 교사를 만나보았다.

◆어려서부터 동아리 활동으로 꿈 키워
어린 시절 윤 교사는 천문학과 문학을 좋아하는 소년이었다.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 시절까지 이어온 문학 동아리 활동은 꿈을 키우고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

‘교사가 되면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겠다’는 결심은 26년 전 교단에 서면서 이뤄졌다. 1995년 한광고, 한광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선통신 동아리 한광무선국(HAM)을 창립해 봉사활동과 함께 세계 180개국 4만여 무선국과 교신하며 무선과학과 정보통신 연구를 펼쳐왔다.

“예전부터 지도에 없는 길을 걷길 좋아했어요. 그 속에서 도전과 패기, 열정이 샘솟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학생 스스로 봉사 프로젝트를 연구, 제안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이웃·세계에 대한 사랑, 세계를 가슴에 품는 비전을 제시하고 싶어요.”

윤 교사는 한광무선국 회원들을 중심으로 선플누리단과 안전모니터봉사단, 레인보우스쿨 등 6개 동아리를 결성, 관내 40여 개 기관 및 단체, 각 나라 NGO와 연계한 후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진로 선택 돕기 위해 자격증 57개 취득
윤 교사의 교육관이자 가치관이 담긴 동아리 활동은 동아리별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광무선국은 16년 동안 미아 찾기 캠페인을 벌여 720여 명의 미아를 부모와 만나게 해주는 등 무선을 활용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과학실험, 건전한 청소년 연합활동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지금까지 수차례 장관·차관상을 수상했다.

선플누리단은 선플을 통한 인터넷 평화운동과 선플운동의 칭찬·격려문화를 지역사회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친절·환대가게 운동이다. 이로 인해 최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정보문화윤리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들에 대한 멘토링 및 교육지원을 하는 레인보우스쿨 역시 2년 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우수 청소년 동아리로 선정, 세 차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레인보우스쿨은 350명의 학생으로 이뤄진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재능 나눔 동아리입니다. 지역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활동과 소아암 어린이의 가발제작에 필요한 머리카락 기증 프로젝트,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자전거, 아프리카에 휴대용 정수기빨대, 태양광 발전기를 기증하는 등 43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지금까지 57개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학생들과 함께 봉사를 실천하며 행동으로 믿음을 보여준 윤 교사.

그는 “청소년이 아름다워야 세상이 아름답다”며 “봉사를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을 배우게 하고 봉사의 가치를 알려주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김주란 기자 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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