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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 인터뷰 - 문화 - 기사보기
2016년 03월 18일 08시 55분 등록
 
음악으로 꿈과 희망을 키운다
 

현화고오케스트라 2012년 창단…재학생 40명으로 구성

올해부터 재능기부 전개…복지관 등에 ‘찾아가는 음악회’

현화고오케스트라가 ‘현화고 2016년 입학식’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

학생들의 잠재된 음악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난 2012년 창단한 평택 현화고등학교(교장 성낙현)의 ‘현화고등학교오케스트라’가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11년에 교육과학기술부 학생오케스트라 운영 학교로 지정되면서 탄생된 현화고오케스트라는 불과 4년밖에 되지 않은 신규 동아리이다.

단원은 1~2학년 재학생 40명이며 악기 구성은 바이올린·첼로·콘트라베이스·클라리넷·트럼펫·드럼 등으로 이뤄졌다. 모든 악기와 레슨비는 학교에서 100% 지원해 준다.

신입단원은 매년 학기 초에 신입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해마다 많은 학생이 지원할 만큼 오케스트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단원들은 박창선 음악교사의 헌신적인 열정 속에 매일 점심시간과 방과 후, 주말 등을 이용해 연습에 매진한다. 이 같은 노력으로 처음에는 악보도 보지 못하던 학생들의 연주 실력이 시간이 지날수록 몰라보게 향상되고 있다.

특히 이를 계기로 음대에 진학하는 단원도 해마다 늘고 있다.

박 교사는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운동하면서 뛰어 놀고 싶은 마음이 클 텐데 묵묵히 연습하는 단원들을 보면 대견스럽다는 생각이 든다”며 “연주 실력을 키우기 위한 단원들의 열정과 집중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교사는 “오케스트라 활동은 악기를 배우고 공연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꿈과 희망을 키우며 인성·창의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화고오케스트라가 지금의 실력을 갖추기까지는 박 교사, 단원들의 노력과 함께 재능기부를 하는 지역 음악가들의 헌신도 빼놓을 수 없다.

단원들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는 김동일 교수와 김정희 소사벌챔버오케스트라 사무국장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재능기부 요청을 받고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며 “단원들의 실력이 향상될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현화고오케스트라는 평소 갈고닦은 실력으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입학식·졸업식 연주와 더불어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점시시간에 학교 로비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

인근 중학교 학생과 지역주민을 학교에 초청해 연 1회씩 연주회도 개최한다. 올해부터는 지역주민을 위해 복지관·노인정·마을회관 등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여는 등 재능기부 봉사도 할 계획이다.

박 교사는 “성낙현 교장선생님 이하 모든 선생님의 관심과 격려 속에 현화고오케스트라가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며 “단원들과 함께 현화고오케스트라를 지역 명물로 키우고자 힘쓰겠다”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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