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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04일 10시 28분 등록
 
칭찬릴레이 505>채희승 대한적십자사 비전봉사회 前 회장
“봉사는 내 삶의 에너지”
 

 

이번 주는 채희승(64·사진) 대한적십자사 비전봉사회 前 회장을 만나본다.

채희승 회장이 몸담은 ‘비전봉사회’는 꽤 특색있는 봉사회다. 48명 회원 전원이 남성으로 구성됐으며 대부분이 각각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일하다 보니 만나면 화젯거리가 많고 화기애애합니다. 함께 봉사하면서 정보도 주고받고 친목도 다지니 일석삼조죠.”

이 봉사회는 지난 2005년 김학만(前 도의원) 초대회장을 중심으로 26명의 회원이 모여 설립됐다. 채 회장이 2대를 지냈고 3대 김병수 전 회장을 거쳐 현재 4대까지 이르렀다.

회장마다 추구했던 봉사방식이나 내용은 다르지만 봉사에 대한 열정은 한결같다.

“회장이 바뀔 때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봉사를 되짚어 봅니다. 아쉬웠던 점, 애로사항 등을 개선해 다음 대에서는 반복되지 않도록 말이죠.”

이렇게 해서 생긴 봉사가 ‘집수리 봉사’이다. 그는 임기 동안 노인을 위해 할 수 있는 봉사

 많이 펼쳤는데 이 봉사가 그중 하나다.

비전봉사회는 벽에 금이 가서 물이 새거나 곰팡이가 생겨도 상황이 여의치 않아 방치한 채로 사는 노인들의 집을 찾아다니며 새집처럼 고쳐줬다.

“예전에 어떤 할머니 댁을 수리한 적이 있는데 몇 달 후에 생활 물품을 더 보태드리려고 찾아갔죠. 문을 안 열어주셔서 들어가 봤더니 이미 돌아가신 상태였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짧게나마 수리된 집에서 지내다 가셔서 그나마 위안이 됐죠.”

이 일이 계기가 돼 더욱 봉사에 매진한 그는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채 회장은 “어려운 사람을 돕다 보면 봉사의 중요성과 의미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며 “봉사는 제 삶의 에너지인 만큼 앞으로 지속적으로 봉사를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김주란 기자 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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