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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25일 11시 12분 등록
 
“원영이 사건 친부·계모, 법정최고형 구형해야”
평택안포맘, 24일 평택역광장서 촛불 집회
 
계모와 친부의 학대로 사망한 7살 故 신원영(7) 군의 첫 공판 하루 앞둔 24일 오후 7시 30분 ‘평택 안포맘’ 카페(대표 류정화) 회원들이 평택역 앞 광장에서  피의자들의 가중처벌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를 열었다.
류 대표는 "원영이의 넋을 위로하고 앞으로 이 사건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촛불 집회를 마련했다"며 "검찰은 친부와 계모에게 법정 최고형을 구형해 달라"고 호소했다.
공판은 25일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에서 비공개로 열린다.
평택안포함 류정화 대표가 원영이 친부·계모의 가중처벌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읽고 있다.
촛불 집회에 참석한 공재광 시장이 모두 발언에서 "원영이 사건 같은 아동학대 사건이 다시는 평택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성 시의원이 자유발언에서 "원영이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정치권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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