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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21일 09시 30분 등록
 
평택, 음주단속 건수 전국 1위 ‘오명’
 

2012~2015년 총 2만2430건…단속 강화 불구 줄지 않아
경찰 “음주운전은 범죄행위…운전자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


평택시가 최근 5년간 전국에서 음주운전자가 가장 많이 적발된 곳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비례대표)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2년 이후 연도별 음주단속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건수는 전국적으로 24만3100건에 이른다.

평택지역에서는 지난해 4611명이 단속에 적발돼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 가운데 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운전자가 1973명(42.8%)이나 됐으며 0.2% 이상 만취 상태인 운전자도 233명이나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평택은 지난해 외에도 2012년부터 2014년까지 2013년 한해를 제외하고는 매년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단속 건수를 기록했다.

평택지역의 연도별 단속현황은 2012년 4562건, 2013년 4013건, 2014년 4989건이며 지난해까지 합하면 총 2만2430건이다. 올해도 8월 기준 2491건이 적발돼 단속 건수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경찰의 강력한 대책과 단속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 단속 건수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평택경찰서는 전국적으로 몇 달 사이에 음주운전자가 운전하는 차량에 부딪혀 일가족이 사망하는 등 음주운전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주·야간 구분 없는 ‘게릴라식 음주단속’에 나서고 있다.

경찰은 그동안 야간에만 치중했던 음주단속을 주·야간 특정 시간대 구분 없이 상시 단속을 하면서 단속 장소를 수시로 변경, 20~30분 단위로 짧게 하는 스팟 이동식 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된다’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특히 전날 마신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운전하는 숙취운전 단속을 위해 주 1회 이른 아침(4~7시) 단속도 병행, 시민들이 강화된 단속을 직접 체감하고 음주운전을 자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평택서 교통안전계 관계자는 “소주 한 잔, 맥주 한 병 정도는 괜찮을 것으로 생각하고 운전대를 잡는 행위는 본인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범죄”라며 “술을 마신 후에는 절대 운전대를 잡지 않아야 한다는 성숙한 교통 안전의식을 시민 모두가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찰에서도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캠페인을 벌이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으나 좀처럼 음주운전 단속 건수가 줄지 않아 고민이 많다”며 “음주운전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대안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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