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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 투데이포커스 - 경제 - 기사보기
2016년 09월 23일 09시 39분 등록
 
금융노조 23일 총파업…고객 불편 불가피
 

만기여신연장·신규대출·예금가입 등 차질

은행권, 파업참가율 따라 비상대응체계 가동


금융노조가 23일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은행을 찾는 고객들은 다소 불편을 겪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권과 금융노조에 따르면 이번 총파업에는 NH농협은행·기업은행 등 특수은행, KB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 등 시중은행에서 70%가량의 직원들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파업일은 금요일로 주중 업무량이 많은 날인데다 25일 월급날이 일요일로 이날 업무를 처리하는 기업 고객들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융권은 파업 참가율에 따라 단계별로 점포 운영 축소, 본부 부서 인원과 퇴직 직원 투입 등의 비상대책을 세워 대응할 계획이다. 파업 참가율이 높게 나왔을 경우 일부지점을 폐쇄하고 가까운 지점 2~3개를 묶어 한 곳에서 영업하는 거점점포를 운영한다.

이처럼 금융권이 비상체제 가동을 준비하고 있지만 자동화 기기에서 처리가 어려운 금융거래 등을 위해 점포를 방문하는 고객 불편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먼저 펀드나 방카슈랑스(은행에서 파는 보험) 상품은 지점별로 판매 인력이 정해져 있어 이들이 파업에 참가하면 가입이 불가능하다.

상담과 서류 작성에 시간이 걸리는 만기 금융상품 연장, 예·적금 상품 가입, 신규 대출 등의 업무도 제한을 받을 수 있다. 통장·신용카드 분실 등 사고 업무는 은행이 아닌 콜센터를 이용해 처리해야 한다.

파업으로 인원이 줄어 창구 대응 직원이 줄어드는 만큼 업무적체로 대기시간도 평소보다 길어질 전망이다.

지역의 금융권 관계자는 “지점의 모든 조합원이 파업에 참가하지 않아도 직원 수가 줄어드는 만큼 영업점 점심식사 교대시간(오전 11시 20분~오후 1시 20분)과 가장 붐비는 시간대(오후 3~4시)는 피해야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금융권 파업의 원인은 금융노조가 성과연봉제 도입 등에 반대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금융권은 호봉제를 폐지하고 같은 직급이라도 연봉을 20∼30% 이상 차이가 나도록 임금체계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금융노조 측은 “성과연봉제가 저성과자의 쉬운 해고로 이어진다”고 주장하며 반대하고 있다.

◆성과연봉제 : 직원들의 업무 성과를 평가해 임금을 차등 적용하는 제도로,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개혁’의 대표 정책이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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