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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 인터뷰 - 칭찬릴레이 - 기사보기
2016년 08월 22일 09시 56분 등록
 
칭찬릴레이 512>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 자원봉사자 이재선 씨
“아이들 밝은 웃음 보면 보람 느껴”
 

이번 주는 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 더함배움터의 자원봉사자 이재선(70·사진) 씨를 만나본다.

이재선 씨는 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에서 토끼선생님으로 불린다. 10여 년 동안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선생님으로, 때로는 친구로, 할머니로 센터 아이들과 함께 했다.

“봉사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센터를 찾아갔을 때 마음의 벽을 굳게 닫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게 됐죠. 이 아이들 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다 당시 배우고 있던 서예를 가르치기 시작했어요.”

이씨는 서예를 시작으로 아이들에게 영어 단어, 한자를 가르쳤다. 공부에 흥미를 잃었던 아이들이었지만 한자능력시험을 통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찾았고 이는 곧 학교 성적으로 이어졌다.

센터에서 밤늦도록 이씨와 함께 공부하던 아이들은 오르는 성적을 보며 성취감을 맛보게 됐다. 그중 한 고등학생이 학급에서 2등을 하면서 센터에 긍정의 에너지가 전파됐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기에 공부만이 살길이라고 가르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이 공부로 성취감, 자신감을 얻는 경험을 통해 훗날 삶을 개척하고 인생의 자양분으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죠. 아이들이 밝은 웃음을 되찾고 점차 올바르게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껴요.”

그는 더함배움터의 아이들도 지도한다. 더함배움터는 한국방정환재단 산하 4개 지역아동센터의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교육나눔센터로 서부 지역 아이들 50여 명이 이용한다.

이곳은 안중 재사용 나눔 가게 ‘더함장터’의 수익금으로 운영되지만 아직 활성화가 되지 않아 재정이 넉넉치 못하다.

그는 “청소년들이 또래들과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김주란 기자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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